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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Studio 2022. 12.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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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서현역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서현170 입니다!


매일 08:30-22:00









서현170은 서현역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신상 카페라고 해서 무척 기대가 됐어요.
서현역 풍림아이원 건물 외부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카페 입구가 보이네요.


문이 너무 커서 완전 압도당할 뻔 했어요.😅
철문처럼 생겼는데 그렇게 무겁진 않았어요.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베이커리류가 진열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서현역에 있는 카페 많이 다녀봤는데 여기만큼 다양한 종류의 케익이랑 빵들이 있는 베이커리는 없었던 거 같아요.
유리창 너머 사이로 직접 빵을 굽는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마들렌, 파운드케익, 휘낭시에, 쿠키 등 다양한 제과류도 있답니다.



직접 빵과 제과를 굽는 베이커리 카페답게 선물세트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마들렌 세트, 쿠키세트, 휘낭시에 세트 등 연말 선물하기에 좋은 구성인 거 같네요.
무엇보다 당일 생산된 제품으로 포장해 준다고 하니 신선도면에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베이커리카페 서현170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어요.
트리와 선물 그리고 벽난로까지 있어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귀엽죠?



카페 내부입니다.
생각보다 좌석도 많고 의자도 편안해서 커피 마시고 빵도 먹으면서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있었어요.
쇼파가 있었는데 되게 편안했어요.



홀케익 같은 경우는 카운터 옆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요.



셀프서비스 있었는데 빵을 구매하고 에어프라이어로 직접 데워서 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운 좋게 도착했던 시간에 소금빵이 갓 구워져 나와서 바로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빵에 빠질 수 없는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추우니까 따뜻한 커피가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따끈따끈한 갓 구워져 나온 소금빵
빵이 쫄깃쫄깃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 소금빵 맛집인가봐요.
다음 번에도 소금빵 나오는 시간에 또 맞춰와서 또 먹고 싶어요.

소금빵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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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카페 라떼.
살짝 쓴 맛이 강하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근데 여긴 커피보다는 빵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베이커리 카페겠죠?

카페라떼 5,000원



서비스로 받은 빵인데
곡물 도우에 밤이랑 무화과가 들어있어요.
밤이라 무화과가 달콤해서 이게 진짜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드셔보세요.



내돈 내산 인증




서현170 어떠셨나요?
저도 요즘들어 빵을 좋아해서 베이커리 카페 가는 걸 좋아하는데 서현역에 이렇게 빵 종류가 많은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니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분위기도 따뜻하고 특히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했어요.
빵 뭐 고를지 고민하면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소금빵 방금 나왔다고 따뜻한 빵으로 주시더라고요.
뭔가 감동이었어요. 소금빵은 갓 나온 게 진짜 맛있잖아요.
그거 알고 가장 갓 구워져 나온 따뜻한 소금빵으로 주시는데 바쁠텐데 그렇게 해주니까 되게 기분 좋더라고요.
보통 이렇게 큰 베이커리 카페는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사실 친절함을 잃기가 쉽잖아요.
근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친절하고 따뜻한 서현170 카페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번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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