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바로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입니다!
가격은 6,300원이고
6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먹을 수 있나봐요.
기간한정이니까 얼른 ㄱㄱ해서 드셔보세요.
스벅 신메뉴 먹어보는 쏠쏠한 재미!
이번 음료는 보자마자 관심이 생겼어요. 🤩🤩🤩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는
말차와 콜드브루 모카소스, 에스프레소 휩이 들어간 음료라고 합니다.
가장 아래에 콜드브루 모카소스가 있고 그 위에 초록색 말차 프라푸치노와 에스프레소 휩이 중간중간 섞여있나봐요.
실제로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육안으로는 콜드브루 모카소스와 말차 프라푸치노는 보이는데 에스프레소 휩은 어디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ㅎㅎㅎ
콜드브루 모카소스가 가장 밑에 깔려있어서
잘 섞어줘야 해요.
특히 프라푸치노라서 잘 안섞여요.
프라푸치노 입구가 바뀐 것 같았어요.
코로나라서 그런가?
전에는 구멍 뚫려있었는데 지금은 반쯤 절개된 입구였어요.
프라푸치노는 굵은 빨대 주는데 이것도 종이빨대
뭔가 ㅎㅎㅎ 스벅 프라푸치노 오랜만에 먹는데 이것도 종이빨대니까 뭔가 신기함
빨대로 휘휘 저어서 섞어봤는데 3단으로 색상이 변해버렸어요.
프라푸치노라서 잘 안섞이니까
먹으면서 계속 조금씩 섞어줘야 해요.
3단 레이어로 변한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색깔 너무 예쁘죠?
다 안섞인건데 이게 더 예뻐서 그냥 맛있어보임.
ㅎㅎㅎ 연두색과 초코색의 조화
뒤에서 보면 이렇게 ㅎㅎㅎㅎ
뭔가 예쁘죠?
먹어보니까 덜 섞이면 모카소스 맛만 나는데
콜드브루 모카소스는 그냥 모카시럽과 뭐가 다른진 솔직히 모르겠어요.
3개가 모두 적절하게 잘 섞인 부분은
말차와 모카 맛이 오묘하게 잘 어울렸어요.
근데 뭔가 새로운 맛은 아니고 어색한 맛도 아니고 맛은 있는데 잘 섞어야 맛있음!
제대로 못섞어서 남은 부분은 말차 프라푸치노뿐
근데 ㅎㅎㅎㅎ 그래도 초록이 맛있음
완전히 센세이션은 아니지만...
한번 마셔볼만한 음료였어요 ㅎㅎㅎ
그리고 나의 사랑 아이스라떼
아이스라떼는 무조건 맛있다 ㅎㅎㅎㅎ
그냥 뽀너스!!
혹시나 신메뉴 실패할까봐 가장 잘 마시는 커피도 함께 주문 ㅎㅎㅎㅎ
스벅 신메뉴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어떠셨나요?
저는 완전 최고의 음료다 라기보다는
꽤 만족스러운 정도였어요.ㅋㅋㅋㅋ
7월 25일까지 마실 수 있는 음료라고 하니까 여름한정메뉴 얼른 시도해보세요. ㅎ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번에 또 새로운 신메뉴 소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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