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크러싱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자기계발, 마케팅으로 유명한
게리바이너척의 두번째 책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책 이름은 크러싱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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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바이너 척의 두번째 책은
가수 에릭남씨가 감수하셨어요.
에릭남 너무 좋아하는데 ㅎㅎㅎㅎ
이번 책 감수를 하다니 ... 더 기대가 되네요.

유튜브를 대하는 기성세대의 태도에 관련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말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유튜브가 꿈이라고 말한다면
그 꿈을 허황된 것으로 보지말고
몰랐던 다가올 세대들의 세계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태도를 변화해야 한다.

저도 요즘 생각하는게
우리는 아직도 공부 열심히해서
명문대에 가서 대기업에 간다
라는 정해진 인생 루트같은 것이 있잖아요.
하지만 살아보니 그게 정답은 아니잖아요?

이런걸 심어주는 게 아무래도 성인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 것 같은데
그런 보편적인 삶의 기준을 깨고
우리 다음세대들과 미래세대들은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부터 변화하고
또 다음세대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 자신에 대해서 답답한 부분이
허송세월을 보낸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허송세월 보내는 걸 중단하고
현실에 뛰어들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기쁨을 맛보게 될 거라는 부분에서
다가올 제 삶의 변화에 설레기까지 했어요.

이 부분에서 이 책은
SNS를 비즈니스로 활용하려는 사람들뿐 아니라
자기계발이나 자극,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께도
참 좋은 책이 될 것 같아요.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직업과 일자리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100% 안정적인 직장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없다.

라는 구절에서 너무 공감했어요.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어차피 불안정하고 불투명한 상태인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안정을 추구하는지,
지금 이 불안정한 상태를 즐길 수 없는지,
제가 종종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거든요.

고민하는 이유는 저도 현재 용기내지 못하고
안정적인 삶 주변만 맴돌고 있어서
변화와 용기가 필요하다고
늘 생각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한번뿐인 인생,
생각과 의지와는 다르게
질질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이 구절을 계속 되뇌이게 되네요.
제게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바로 이거에요.
지금 제 인생에 부족한 것은 성취감!
이 책에도 그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언급되어 있네요.

성취감을 느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무이고
또 함께 나누는 것이 인생의 숙제이다.

내 삶의 통제권은 내가 쥐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빨리 깨닫게 되면
삶은 더 풍성하고 윤택해질 것이다.

나의 커리어 개발과 행복에
유일한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걸
깨닫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정말 가슴에 와닿는 구절이었어요.
예전 어떤 책에서도
나 자신의 한계는 내가 짓는다 같은 비슷한 표현이
있었는데 비슷한 개념같네요.

책 앞부분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챕터였다면
책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비즈니스에서 SNS 활용과
이 책을 통해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요.

SNS 플랫폼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으로
챕터를 나누어서 플랫폼별 특징을 소개하고
이에 맞는 활용법과 성공 사례들이 언급되어 있어요.

아직도 SNS가 무궁무진한 기회를 만들어내고
엄청난 규모의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는 걸 말해주는데...
저도 아직 늦지 않았겠죠?

초보 인스타그래머여도
열정갖고 꾸준히 열심히 활동한다면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저도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피어나네요.

어떤 일에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우리가 그 일에 전적으로 전념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크다.

제 블로그도 그런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아서
요즘 참 속상하고 의지가 약해진 상태였거든요.
뭐가 잘못된 걸까..?

무엇이든 건성으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모험을 감수하고 시간을 쏟고 집중하고
좋아하는 것을 희생하기도 해야한다.

이 책에서 제가 좋아하는 구절이 또 있었어요.
하고 싶은 것이나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서라면
하기 싫은 것도 해야한다.

누가 처음 했던 말이라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는데
너무 공감되는 문장이라 잊혀지지가 않아요.

흥미로운 건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의 세계가 아직 초기 단계라는 것이다.

이 문장으로 SNS에 아직 기회가 넘쳐나고
이 세계가 계속 확장한다고 하니
빨리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솓구치네요.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부으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가장 극복해야 할 존재는 바로 자신이다.

인생의 보상은 용기를 내어
실행하는 자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마지막으로,
SNS 활용을 위해
퍼스널 브랜딩이 왜 필요한지 생각하고
자신만의 답을 정의하고
이에 따라 방향성과 의도, 콘텐츠를 기획한다면
모두 성공의 발판을 비로소 마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퍼스널 브랜딩과 SNS 의 비즈니스 활용이
필요하고 기획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아
원하시는 바를 이루길 바랍니다.

저는 와닿는 구절들이 꽤 있었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물론 계속 자극받으려면 여러번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저의 방향을 계획하고 실행하면 될 것 같아요.

모두 용기 잃지 마시고
인내심갖고 끈기있게 해보자구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번에 더 유익한 책리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