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요리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메뉴는 바로바로바로바로~~~~
요즘 유행하는 부라타치즈 샐러드 입니다!
최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부라타 치즈를 구매했는데요.
샐러드 해먹으려고 얼마나 기대했는지 몰라요.
저는 한번 만들 때, 다 먹고 안남기려고
일부러 작은 치즈로 샀어요.
자, 그럼 우선 준비재료부터 소개할게요.
부라타 치즈, 방울토마토, 샐러드 야채, 소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레몬즙, 후추
먼저 샐러드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채반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주고
예쁜 샐러드 접시에 담아 준비해주세요. 🥗
그 다음, 방울토마토를 물에 2분 정도 담궈주세요.
그리고 여러번 씻어주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샐러드 야채 위에 예쁘게 놓아주세요.
정 가운데에 부라타 치즈를 올릴거라서
그 부분을 남겨두고 가장자리를 토마토로
빈틈없이 동그랗게 놓아주세요.
이것만 봐도 색상 대비가 되서 그런지
뭔가 예뻐지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그리고 부라타 치즈 뚜껑을 열어보면
치즈가 물에 담겨 있는데요.
물은 버리시면 됩니다.
동그란 부라타 치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삶은 달걀처럼 매끈하고 달처럼 하얗고 동그란 모습이에요! 😚☺👍
치즈가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숟가락으로 꺼내서
샐러드 접시 위에 올려주세요.
이것만으로도 너무 예쁘죠?
먹고 싶게 생겼어요 😆 😆
이제 간을 해주면 끝나는데
정말 간단해요!
1. 올리브유를 2바퀴를 두른다.
2. 레몬즙 1바퀴를 두른다.
3.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준다.
쨔쟌-
초간단 부라타 치즈 샐러드 완성이에요!
그럴듯하지 않나요?
너무 간단해서 손님 집에 오셨을 때
쉽게 뚝딱 만들어서
대접할 수 있는 메뉴랍니다.
집들이 음식 메뉴 중,샐러드로 만들면 좋겠어요.
부라타 치즈 샐러드 자르는 모습 ㅎㅎㅎ
생각보다 엄청 쫀득거려서
칼 닿는다고 바로 터지거나 그렇지 않아요.
겉은 쫀득 안은 크리미해서
부드러운 식감과 쫀득한 식감을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사실 다이어트 음식으로
샐러드 생각하다 보니까
부라타 치즈 샐러드 재료를 구매했는데
먹다보니까 빵이랑 같이 먹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하하
그리고 집에 귤이나 오렌지, 한라봉이 있으면
샐러드에 곁들여 주면 정말 맛있답니다!
치아바타, 베이글, 바게트, 또띠아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이랑 잘 어울리니까
같이 먹으면 한 끼 식사는 될 것 같네요.
자,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맛있는 점심,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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