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요리레시피] 밀푀유나베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밀푀유나베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준비재료 소개드릴게요. 

배추 1통, 샤브샤브고기 600g, 깻잎 2봉, 만가닥버섯 1봉,

월남쌈소스, 멸치육수, 쪽파 2개, 고추 1개, 양파 반개, 다진마늘 

 

 

 

먼저 멸치육수는 냄비에 물이랑

멸치 5~6마리 넣으시고

30분정도 끓여주세요.

다시마나 대파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야채는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리고 배추를 깻잎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보통 배추잎을 3등분하면 됩니다.

 

 

 

 

 

 

 

 

육수 끓는 동안

배추 -> 깻잎 -> 고기 -> 배추 -> 깻잎 -> 고기 순서로 반복하며

재료를 겹겹이 쌓아주세요.

 

 

 

 

 

이렇게 겹겹이 쌓아준 재료들을 나누어

접시에 놓아주세요.

 

 

 

 

 

 

다 끓은 육수에 멸치는 건져서 버려주세요. 

그리고 육수에 양파 반개, 고추 1개, 쪽파 2개를 썰어 넣어주고

다진마늘도 반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겹겹이 쌓아준 야채와 고기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냄비 가장자리부터 둥글게 재료가 채워지도록 놓아주세요. 

 

 

 

 

 

똥손이어도 겹겹이 쌓아준 야채와 고기를

빈틈없이 냄비에 채워주면

아주 예쁘고 보기좋은 밀푀유나베가 됩니다.

그래서 밀푀유나베가 손님초대음식이나 집들이음식으로 참 좋아요.

 

요리에 솜씨가 없어도

보기 좋고 먹기도 좋고 생각보다 간편한 요리입니다.

 

 

 

 

 

 

냄비에 고기와 야채를 다 넣어주고

다시 불을 올려 끓여주세요.

배추가 뭉근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끓는 밀푀유나베

 

 

 

 

 

자,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손님초대음식, 집들이 음식인

밀푀유나베 레시피는 여기까지입니다. 

 

꼭 손님상이 아니더라도

쌀쌀한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국물요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이번주 따뜻한 밀푀유나베 드시고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