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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포차 여수밤바다 여수 맛집 여수 2박3일 여행코스

Favorite Studio 2022. 5.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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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여수여행 필수코스인 낭만포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낭만포차
매일 18:00 - 01:00












낭만포차거리를 지도에 찍고 가면
이렇게 공터에 양쪽으로 포차가 있어요.
여기 말고도 낭만포차 가게들이 따로 있어서
이곳에 테이블이 없으면 가게로 가셔도
메뉴는 동일할 거에요.
저는 시간이 딱 맞아서 오후 6시 오픈에
낭만포차거리에 도착했어요.










6시에 맞춰서 가면 좌석은 여유있고
대충 메뉴는 다 비슷하더라고요.
저는 여수감성이라는 포차에 들어갔어요.
보통 메뉴는 여수돌문어해물삼합, 딱새우회,
마약낙지호롱이, 산낙지해물불고기, 육회낙지탕탕이, 술국, 쭈꾸미와새우닭갈비,
돌문어크림새우 등이 있습니다.










낭만포차에서는 돌문어해물삼합이
시그니처라고 들어서 바로 주문했어요.
시그니쳐 매뉴는 또 먹어줘야죠 ㅎㅎㅎ
그리고 돌문어해물삼합 39,000원이
2인분이어서 마약낙지호롱도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먹다가 날치알주먹밥/볶음밥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테이블에 인덕션이 하나씩 있답니다.









돌문어해물삼합이 나왔어요.
여수감성 깃발이랑 버섯에 찍힌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돌문어까지 보면 완전 인스타감성 ㅎㅎㅎ
귀엽기도하고 맛있어보여요.


돌문어삼합 39,000원









음식이 나오면 직원분이 인덕션 전원 켜주시고
다 볶아주시고 치즈까지 뿌려주셔서
직접 안볶아도 되서 좋아요. ㅎㅎㅎㅎ
돌문어, 김치, 콩나물, 대패삼겹살이 들어있고
새우도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돌문어랑 삼겹살









마약낙지호롱이도 나왔어요.
낙지호롱이 처음 먹어보는데
비쌌지만ㅋㅋㅋㅋ 맛있었습니다.
낙지호롱이 6꼬치에 25,000원이었어요.
매콤달콤한 소스에 낙지가 진짜 연하고 맛있어요.


마약낙지호롱이 25,000원









먹다가 양념이 쎄서 밥이 땡기니까
날치알주먹밥 주문 ㅎㅎㅎㅎ
비닐장갑도 같이 주셔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날치알주먹밥과 돌문어해물삼합 조합은
못참지!!!!! 😋😋😋😋😚😚😚😚


직접 만든 날치알주먹밥









그리고 첫손님이라 서비스받은 딱새우회
저 딱새우 좋아해서 제주도 갈때마다 먹었는데
여수에서도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ㅎㅎ
딱새우회조차 너무 귀여운 낭만포차 ㅎㅎㅎㅎ


딱새우회는 초장에 찍어서 냠냠 😋







낭만포차 음식 가격이 조금 비싸긴하지만
여수에 여행와서 저녁에
여수 밤바다랑 낭만 즐기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진짜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가족단위로 갔는데도
오랜만에 그런 포차에 가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 거리두기도 해제되었으니
추워지기전에 포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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