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분당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아임홈 입니다!
아임홈
매일10:00 - 21:30
아임홈은 체인 브런치 카페로
분당, 판교, 위례 광교, 죽전, 미사점이 있어요.
저는 그 중에 분당점과 판교에 있는 백현점에 가봤는데요.
두 지점의 아임홈은 입구부터 컬러풀하고 귀여운 인테리어로 눈을 사로 잡아요.
약간 신데렐라 호박마차가 떠오르는 인테리어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보면 모던허고 키치한 느낌이에요.
깔끔하고 세련되지만 장난감스러운? 이미지가 떠올라요 ㅎㅎㅎ
트렌디하게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액자나, 그림 등이 배치되어 있구요.
왠지 모르지만 저는 이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사람들 때문에 사진은 못찍었지만 밖이 보이는
창가자리도 있답니다!
보통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그곳에 자리를 잡으시더라구요.
자, 이제 메뉴판이에요.
아임홈은 커피, 티, 에이드, 주스, 프라푸치노, 빙수, 빵,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케익,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디저트 메뉴가 다양해서 꼭 브런치가 아니더라도
차나 커피 마시고 케익, 디저트 먹기 좋구요.
빙수는 비싼만큼 진짜 대용량이어서 거의 5명이 먹어도 남는 양이에요.
여러명이 갈 때 빙수 강추드려요!
그리고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시 - 오후 5시에 가능합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커피 음료를 제공해주고, 리필은 1천원 추가하여 가능해요.
그래서 저는 커피랑 같이 먹고 싶어서 보통 브런치 시간에 맞춰 간답니다.
저는 베이컨 새우 샌드위치와 투움바파스타,
라즈베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베이컨 새우 샌드위치는 두 말 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새우러버인데 새우가 들어갔으나이건 그냥 당연하게 맛있어요!!!
그리고 투움바파스타 + 포카치아 빵 입니다.
저는 보통 로제 파스타를 먹는데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안에 들어간 방울 토마토가 느끼함을 잡아주고
빵에 크림소스를 찍어먹으면 짱맛 👍 👍 👍 👍
라즈베리에이드도 괜찮았어요.
일단 비주얼부터 엄청 크고 예뻐서
해외 놀이공원에서 파는 슬러시나 체리 에이드 비주얼이었어요.
불량식품 맛이 날까 걱정했는데 그런 맛 없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 사진은 옛날에 점심에 가서
먹었던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set 메뉴입니다.
맛있겠죠?
실제로 내돈내산 찐단골 브런치카페랍니다.
브런치 카페 생각나는 곳이 없을 때 보통 아임홈으로 갑니다.
인테리어도 귀엽고 음식도 맛있어서가보시면 진짜 후회 안하실 거에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구독과 공감버튼 ❤ 그리고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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