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분당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포크너 Forkner 입니다!
매일 11:00 - 22:00
포크너는 체인 브런치 카페입니다.
다른 곳에서 가본 적은 없고 분당 미금에 위치한 포크너에 방문했어요.
워낙 유명해서 일찍가도 줄이 있었어요.
문 앞에 있는 테이블링으로 웨이팅 걸면 됩니다.
창가에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
포크너 내부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았아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테이블 만석!!
미금역에 브런치 카페가 많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완전 인기 맛집이었음....!!!!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식당 내부는 완전 쾌적하고 깔끔해요.
이래서 새로 생긴 신상맛집 가는 맛이 있다니까요. ㅎㅎㅎ
유럽 키친 감성의 포크너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유럽 감성 부엌에 나올 것 같은 찬장이죠ㅎㅎㅎ
수프랑 빵 먹어야 될 것 같은 분위기 ㅎㅎㅎ
요즘 감성답게 메뉴판이 그냥 무심하게 붙어있음
이건 또 되게 현대스러움ㅋㅋㅋㅋ
뭔가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섞여있어요.
메뉴에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커피, 음료, 술이 있어요.
아쉬운건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있다는 것.....후
저는 살치살 스테이크, 통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부르스케타 B - 새우 바질페스토 를 주문했어요.
쨔쟌- 메뉴가 나왔어요.
부르스케타, 통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살치살 스테이크가 나왔네요.
와 양도 너무 많고 맛있어 보이죠ㅠㅠㅠㅠ
먼저 통베이컨 토마토 파스타와 살치살 스테이크!
스테이크 진짜 너무 맛있어요.
옆에 감자랑 토마토, 꽈리고추랑 크림소스, 홀그레인 소스, 생와사비, 단호박퓨레가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여러 소스 찍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통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는 말해 뭐해?
통베이컨 일단 들어갔다 하면은 그냥 끝난거죠!
그으냥 맛있어버림....👍👍
스테이크랑 파스타 그리고 부르케스타까지 완전 쓱싹 해버렸다.....☺️
하나도 안남기고 설거지해버렸다....하하
왜 이렇게 줄 서는지 알 것 같은 맛집ㅋㅋㅋㅋ
가격도 이 정도면 저렴하죠?
요즘에 파스타도 보통 2만원 넘어가는데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미금역 맛집 포크너 어떠셨나요?
저는 가성비도 좋고 미금역 근처에서 브런치하거나 이탈리안 음식 먹기 좋은 곳 같아요.
그런데 워낙 유명해서 웨이팅이 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ㅎㅎㅎ 일찍 가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번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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