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오포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오픈앨리 입니다! 매일 10:00 - 21:00 매달 4, 5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오픈앨리는 몇년 전부터 알던 카페인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방문하고 블로그에는 처음 소개해드리네요. 저는 늘 커피만 마셨는데 브런치 먹으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날이 선선할 때는 테라스자리도 있고 잔디밭이 있어서 숲 속에 온 기분이 들어요. 가을에 오면 참 좋은 곳이에요!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식물들이 많이 있어요. 카페 사장님이 식물 기르는 게 취미이신가봐요. 편한 쇼파 자리도 있고 2층에도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서 종종 평일에 일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오픈앨리는 편한 의자도 많고 손님들도 적당히 있어서 너무 시끄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