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상숲 곶자왈 #제주여행코스추천 #제주 가볼만한 곳 #10월제주도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여행 코스, 10월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환상숲 곶자왈 이에요!

 

오픈

매일 09:00 ~ 18:00

매시 정각에 숲해설가와 투어 시작

일요일 오전휴무

입장료 일반 5,000원 (아래 이미지 참조)

 

 

 

 

 

 

 

 

 

 

 

금오름과 가까이에 위치하여

금오름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환상숲곧자왈도 코스에 추가하시면 좋아요. 

네이버에서 예약 및 티켓 구매 가능합니다.

일정이 확실하지 않다면 도착 직전에 구매해도 사용가능합니다!

오후 5시가 마지막 코스이니 일정 계획하실 때 참고하세요. 

예약하고 아래의 바코드를 보여주면 입장할 수 있어요.

 

 

 

 

 

 

 

환상숲 곶자왈 도착입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좋아요. 

 

 

 

 

 

 

주차장을 지나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미리 예약을 해둬서 말씀드리고 바코드를 보여드리고 입장해요.

족욕 체험도 있는데 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마지막 일정이라 족욕은 패스합니다.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포토스팟과 숲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숲해설가 기다리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동시간대 함께 투어를 할 사람들이 모두 모입니다.

 

 

 

 

 

 

 

환상숲 곶자왈은 숲지킴이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숲해설가가 한번 더 설명해주니 아이들과 함께 와서

체험학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곶자왈은 제주어로, 가시덤불로 뒤덮인 숲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마치 영화 속 정글처럼, 돌이나 바위가 이끼와 덩쿨식물로 뒤덮여 있습니다.

 

 

 

 

 

 

환상숲 곶자왈은 해설가와 함께 돌고나면 1시간이 소요됩니다.

아래 표지판이 나오면 천천히 사진도 찍고 구경하다가 나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가 모두 끝나면

환상숲 곶자왈에 개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되어 있는 설명들이 보입니다. 

환상숲곶자왈은 사유지로,

건강이 악화되어 제주로 내려온 아버지를 위해 딸이 숲 코스와

지금의 환상숲 곶자왈을 세워 사업을 키운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다행히 곶자왈에서 지내며 건강을 회복하셨다고 합니다. 

 

 

 

 

 

 

 

환상숲 곶자왈은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오름이 버거우신 분들이나 어린 자녀분이 있으신 분들이 체험하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코스가 끝나면 꽃이 심어져 있어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여행 일정으로 지치셨다면 족욕도 할 수 있구요 ☺

 

힘들지 않고 땀 안나는 정도로 숲을 체험하고 싶다면

환상숲 곶자왈을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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