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해운대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부산 해변열차 미포정거장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바로 카페 레빗 rabbit 입니다!
매일 11:00 - 22:00
부산 해운대 카페 레빗은 갤러리 카페로
부산 해변열차 미포정거장 바로 뒤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제 일정에 해변열차가 있었기 때문에 아침먹고 바로 카페로 이동해서 쉬다가 열차를 타러 갔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푸른색 창문 건물이 해변열차 정거장이에요.
해변열차 타실 분들이 방문하시기에 아주 좋은 위치죠?
바로 앞 건물이 부산 해변열차 미포정거장!
미포에서 해변열차 타실 분들은 여기서 커피마시면서 대기하고 있다가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레빗 들어가는 문
이름답게 토끼가 그려져있어요! 귀엽 🐰 🐇
카페로 들어오면 전체적인 내부 컬러는 화이트
카운터에서 주문하시고 들어가면 됩니당
카페 레빗은 갤러리카페라서 그런지
곳곳에 그림이 걸려있고 그 그림에 어울리는 컬러가 벽면에 다르게 칠해져있어요.
그래서 뭔가 느낌있고 독특한 느낌!
작품들도 예쁘죠?
작품과 벽면컬러도 다 생각해두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너무 예뻤어요.
요즘 같이 좋은 날씨에는 테라스에 앉아줘야죠?
테라스에 테이블이 3개정도 있는데
토끼사람 조각상이 서 있어서 ㅎㅎㅎ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었어요.
메뉴판입니다.
맥주, 칵테일, 와인도 판매 중이니 저녁에 해변열차 타고 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낮에 가서 따뜻한 바닐라라떼 1잔과 소금라떼 1잔을 주문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스무디, 초코라떼, 에이드와 주스 그리고 크로플도 있답니다.
점심에 매콤한 걸 먹었더니 단짠단짠이 땡기는 타이밍이었는데 여기에 독특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소금라떼라고 하니 약간 카라멜솔트 그런 느낌을 상상하면서 주문해봤어요.
소금라떼 추천드리는게 위에 크림과 우유가 정말 부드러워요.
마치 생크림처럼 부드러워서 마실때 기분이 몽글몽글 좋아진답니다.
바닐라라떼는 바닐라향이 엄청 진하게 올라와서 일반 시럽같은 느낌안들고 맛있었어요.
내돈내산 인증!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카페 레빗 어떠셨나요?
해변열차 미포정거장 뒤에 있어서 위치도 좋고 커피맛도 아주 좋고 예쁜 그림들이 걸려있어서 포토존으로도 좋답니다!
그럼 카페 레빗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번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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