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 카페 프렛베이커리 신상카페 소금빵

 

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분당 신상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프렛베이커리 입니다!

 

 

프렛베이커리

매일 09:00 - 22:00

 

 

 

 

 

 

 

 

 

 

 

 

 

 

 

 

율동공원 근처에 위치한

프렛베이커리는 2층으로 된 카페입니다.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베이커리 카페에요.

주차는 카페 건너편에 위치한

율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율동공원 주차장은 3시간 무료입니다.

 

 

 

 

 

 

 

 

 

 

프렛베이커리 내부로 들어가시면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나오는 타임테이블이 있습니다.

 

오븐에서 갓 나온 따뜻한 빵을 원하신다면

아래 타임테이블에 맞춰 가시면 됩니다.

 

소금빵은 오전 11- 오후 12시 사이에 나오네요.

시간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자, 그럼 빵 감상하시죠.

쿠키, 샌드위치, 초콜릿, 빵, 케이크류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저는 저녁에 갔는데 소금빵은 이미 다 매진된 상태였어요.

소금빵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월넛초코파운드와 허니버터 프레첼을 주문했어요.

 

 

 

 

 

 

 

 

 

 

 

케이크도 많이 구매하시더라고요.

미리 예약하신 분들 위해서 포장되어 있던 것 같았어요.

 

 

 

 

 

 

 

 

 

음료 메뉴판입니다. 

음료는 꽤 간단했어요.

저는 저녁엔 커피를 안 마셔서 논커피로 주문했어요.

수제 허니 자몽 블랙티를 주문했답니다.

 

 

 

 

 

 

 

 

 

 

 

프렛베이커리는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5-6 테이블 정도 있어요.

사람이 있어서 1층은 찍지 못했네요.

 

2층에는 테이블과 좌석이 더 많아요.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가구와 인테리어를 맞추고

조명과 식물을 배치해서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의 카페였어요.

 

통유리창이 있어서 밖을 내다보면서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앙에 벽을 설치해서

섹션이 나누어져 다른 공간인 것 같은

느낌을 주어서 독특했고요. 

 

 

 

 

 

 

 

 

 

 

아이보리 벽에 조명 하나를 배치했는데

너무 밝지 않아서 더 느낌 있어 보였어요.

저 벽에 설치한 조명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빵과 음료를 주문했더니

진동벨을 제공해주네요.

 

 

 

 

 

 

 

 

 

수제허니자몽블랙티와

월넛초코파운드, 허니버터프레첼이 나왔어요. 

 

 

 

 

 

 

 

 

 

 

저는 월넛초코파운드가 특히 맛있었어요. 

파운드 사실 목 막히는 기분이라

평소에 좋아하진 않는데 괜찮더라고요.

 

다음번엔 소금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가서 꼭 먹어볼 거예요

내사랑 소금빵 엉엉

 

 

 

 

 

 

 

 

 

 

 

 

음료와 함께 먹다가 남은 빵은

각자 알아서 포장해서 갈 수 있도록

팬트리에 포장지가 배치되어 있어요.

 

직원분께 요청할 필요 없이

1, 2층에 휴지와 빨대가 있는

팬트리에 함께 있답니다. 

 

 

 

 

 

 

 

 

 

 

 

 

 

 

프렛베이커리는

빵지순례하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인 것 같았어요.

 

빵을 좋아하시는 빵덕후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