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나만 알고 싶은 유럽 감성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Matthew Park 매튜박 이라는 카페입니다. 매튜박은 서촌에 위치한 작은 카페인데요.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다른 카페들에 비해서 조용하고 아담해서 좋았어요. 들어가니 테이크아웃 기다리던 손님만 있었어요. 테이블은 4개가 있는 작은 카페인데 사장님이 곳곳에 유럽 빈티지 감성으로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쓰신 것 같았어요. 전 청록색 빈티지 문이 마음에 들었어요. 청록색 빈티지 문 하나를 배치한 것으로도 작은 공간이 완전 달라보이는 것 같아요. 옆에 그림, 화분, 꽃무늬 천의 배치 하나하나가 옛날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는 듯 했어요. 작은 아씨들이나 오만과 편견 같은 영화에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