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입술이 건조할 때 바르는 뷰티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립밤을 항상 사용해서
대량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아 많아지면서
립 마스크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 제품을 내돈내산 해봤습니다.
바로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EX 입니다!
본품 1개 가격이 원래 20,000원인데
11번가에서 할인받아 13,96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래 링크로 구매 가능하답니다. 😉👍
11번가 쇼핑 스트리트
구매하기 : http://iryan.kr/t61bah508k
건조한 집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아무리 자주 립밤을 발라도
입술이 자꾸 트고 각질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입술이 터서 뭘 발라도 각질 해결이 안될 때
좀 스트레스 받잖아요 ㅋㅋㅋㅋ
그걸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서
좋다고 소문난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를
이제야 구매해봤어요.
제가 평소 무색무향 립밤에
엄청 집착하고 중요시 생각하는데
한번 까다롭게 파헤쳐보겠습니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극건성 입술과 입술 각질이 고민이신 분들과
립 메이크업을 자주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4가지 향이 있습니다.
베리, 그레이프프룻, 애플라임, 민트초코
저는 향이 있는 걸 선호하진 않지만
강하지 않은 향은 그래도 괜찮거든요.
저 4가지 향 중에 베리가 가장 유명한데
저는 상큼한 향이 좋을 것 같아서
애플라임을 선택했어요.
슬리핑 마스크이기 때문에
낮에 사용하긴 좀 그렇고
잠들기 직전에 입술 각질을 녹이기 위해
입술 위에 두껍게 바르고 잠들면
다음날 건조와 각질 둘 다 해결 가능하다고 하네요.
패키지를 열어보니
20g짜리 팟타입 립마스크가 나왔습니다.
패키지 안에 스파츌러도 들어있었어요.
열어보니 연두색 통이랑 같은 색상이었어요.
꽤 용량이 많아서 오래 두고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같이 들어있던 스파츌러로
작은 스쿱을 떠봤습니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를 덜어서
손등 위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
차가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냈는데
딱딱하지않고 부드럽게 덜어낼 수 있었어요.
손등 위에 소량을 올려서
크림처럼 발라줍니다.
알갱이가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고
바세린처럼 너무 기름지지는 않지만
스무스하게 잘 발리고
유분기도 적당했어요.
손등 위에 발랐을 때
뭉침없이 잘 발리고
윤이 나는 것 보이시나요?
반짝반짝 거리네요 ㅎㅎㅎㅎ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를
입술에 발라보니까
무겁고 뻑뻑하거나 찐득거리지 않고
향도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애플라임 향이 다른 립밤에 없는
상큼한 향이어서 맘에 들었어요.
적당히 도포하고 다음날 일어나봤는데
다음날에도 하나도 안없어지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계속 유지되었어요.
저처럼 매일 립밤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입술 각질이나 건조 심하신 분들은
잠자기 전에 도포하고 일어나면
다음날에 립메이크업하기 좋은 촉촉한
입술이 되어 있을거에요! ㅎㅎㅎ
자,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번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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