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케아에 방문해서 먹어본
음식들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기흥에 위치한 이케아에 방문했어요.
이케아 기흥점
레스토랑 09:30 - 20:30
사람들 피해서 평일 오전에
이케아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정말 없었어요!
지난번엔 주말에 방문해서
이케아 레스토랑? 푸드코트?에
앉을 자리도 없어서
코시국이기도 하고
그냥 안먹고 지나쳤거든요.
근데 이번엔 한산하길래 한번 가봤어요.
이케아 미트볼이 유명한거 아시죠?
저는 영국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케아 미트볼 먹으러 간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워낙 많더라고요.
그때는 미트볼만 먹어봤는데
메뉴가 진짜 다양해서
이번엔 다른 메뉴를 먹어봤어요.
사람도 없고 깔끔해보이는 이케아 푸드코드
돈까스, 두부스테이크, 파스타, 치킨윙,
치킨아보카도시저샐러드, 짜장볶음밥,
폭립, 소불고기 볶음밥 등
어른, 아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가 많아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크로아상, 머핀 등 빵 종류들도 있어요.
가격도 1,900원으로 정말 저렴해요.
여기서 쟁밤이랑 컵 가져가서
배식받는 것처럼 주문 후에
받아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모든 메뉴의 원산지가 붙어있어요.
빵은 직접 이렇게 가져갈 수 있어요.
다른 음식들은 직접 담아주십니다.
먹을 음식을 받아서
음료랑 디저트 류까지 고른 다음
계산해줍니다.
저는 통등심 돈가스 (7,900원) 와
플랜트볼 김치볶음밥(4,900원)을
주문해왔어요.
통등심 돈가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옛날 돈까스에요.
생각보다 두툼하고
사이드로 완두콩과 밥을 주네요.
그리고 김치볶음밥
플랜트볼 김치볶음밥이 이름인데
미트볼처럼 생긴 볼이 사이드로 나와요.
이케아 레스토랑은
이케아 쇼핑 후에 급 지칠때 와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미트볼이 제일 나은 것 같고
그리고 이케아 커피가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라떼도 마셔봤는데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좋았어요. ㅎㅎㅎㅎ
아이들 있는 가족들이 가서
구경하고 밥도 먹기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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