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오포 맛집 밀밭칼국수 들깨수제비 팥칼국수

Favorite Studio 2021. 12. 16. 11:00
728x90

 

안녕하세요. Favorite Studio 입니다. 

오늘은 오포의 칼국수/수제비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밀밭칼국수 입니다!

 

 

밀밭칼국수

매일 10:30 - 20:30

 

 

 

 

 

 

 

 

 

 

밀밭칼국수는 같은 상호명 음식점이 여러 지역에

다양하게 위치해있더라구요.

맛이 일률적인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좋아합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소박한 음식점이에요. 

점심치고 이른 시간에 와서 손님이 없었지만 동네 맛집치고 손님이 꽤 있는 편이랍니다. 

 

식재료 원산지
깔끔 깔끔하죠?

 

 

 

 

 

 

 

자, 이제 메뉴판이에요.

곧 동지라서 팥죽메뉴가 추가된 것 같아요.

12월 22일은 팥죽 먹는 날이래요!

 

 

 

 

 

 

 

 

칼국수, 수제비, 만두, 파전, 만두국, 칼제비, 비빔밥 등등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

저는 얼큰수제비, 들깨수제비, 알밥, 메밀전병을 주문했어요. 

 

 

 

 

 

 

 

 

 

여긴 사실 김치 맛집이랍니다.

열무김치도 배추김치도 맛있어요.

배추김치는 칼국수집에서 먹는 겉절이 비슷해요.

김치가 맛있어서 음식이 자꾸 들어가요.

 

 

 

 

 

 

 

 

 

이 보리밥은 식사메뉴를 시키면 그냥 나와요.

작은 그릇에 보리밥에 참기름 뿌려주시는데

열무김치랑 고추장 조금 넣어서 비벼먹으면

아주 그냥 별미입니다.

 

보리밥집도 아닌데 그냥 딸려오는 서비스 음식이

자꾸 생각나서 여기를 찾아오게 되기도 합니다.

 

 

 

 

 

 

 

 

 

보리밥 다 먹을 때 쯤

기가 막히게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저는 여기 올 때 거의 들깨수제비를 먹는데요.

진짜 양도 많고 맛있어요.

느끼하거나 퍽퍽하지 않아서 좋아요!

 

알밥은 양 많고 기대하시는 그런 맛이고요.

얼큰 수제비는 꽤나 매콤합니다.

콩나물, 미더덕이 들어가서 시원한 매운탕 맛이 나요.

매운탕에 수제비를 사리로 넣어 먹잖아요.

근데 이건 수제비 사리가 더 많은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알밥 7,000원
들깨수제비 8,000원
얼큰수제비 7,000원

 

 

 

 

 

 

메밀전병은 바삭바삭 노릇노릇 잘 구워져 나왔어요.

김치 군만두 같은 느낌 ㅎ,ㅎㅎ.ㅎ

 

메밀전병 6,000원
미역국은 알밥에 딸려왔어요

 

 

 

 

 

밀밭칼국수는 점심으로

저렴하지만 깔끔하고 배부르게 먹기 좋은 음식점이에요.

 

외식이나 배달음식 자주 시켜먹는 분들은

점심부터 헤비한 음식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간단하지만 집밥먹기는 귀찮을 때

자주 가는 음식점이랍니다 ㅎ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그럼 구독과 공감버튼 ❤  그리고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728x90